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9일 라이브투데이2부
■ 충남·전북 호우주의보…밤부터 중부에 강한 비
충남 내륙과 전북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5㎜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이번 비는 낮에는 약해졌다가 밤부터 시간당 최대 50㎜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.
■ 윤대통령, 대유럽 경제외교…원전·방산 집중
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대유럽 경제외교에 본격 나섭니다. 유럽 정상들을 만나 원자력발전과 방위산업 등 수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.
■ 최저임금 오늘 법정시한…오후 8차 회의서 담판
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인 오늘, 노사는 오후에 다시 만나 8차 회의를 진행합니다. 노측은 1만340원, 사측은 9,260원을 제시한 상태로, 양측 입장이 팽팽해 표결처리 가능성도 있습니다.
■ '실종 가족' 차량 오전 인양…생활고 정황
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바닷 속에서 발견됐습니다. 해경은 오늘 오전 인양할 예정으로, 조양 부모는 실종 전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"나토 전략개념에 중국도…유럽 전력태세 강화"
나토의 새 전략개념에 중국과 러시아 위협 담길 것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. 나토 정상회의 기간,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유럽 전력 태세 강화 계획 발표됩니다.
#호우주의보 #나토 #최저임금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